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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 카리스마→이쁨 가득…나이 30대 후반 믿기지 않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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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미료가 물오른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28일 미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at 6PM(KST) #브아걸 #브라운아이드걸스 #새앨범 발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료는 커다란 안경을 쓴 채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후드티에 긴 머리를 내린 채 수수한 모습이었으나 투명한 피부와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특히 올해 30대 후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미모 열일” “나이는 나만 먹었지” “언니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미료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래퍼로 데뷔했다. 그의 본명은 조미혜로, 예명인 미료는 어린 시절 별명인 조미료에서 얻은 것으로 한다. 

브아걸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에는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미료 인스타그램
미료 인스타그램

브아걸은 미료의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미료 탈퇴설에 대해 멤버들은 “미료 자아는 그대로였지만 그것(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그렇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브아걸은 새 앨범 ‘리바이브’를 발표하며 4년 만에 컴백한다. ‘리바이브’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가요사를 빛낸 윤상, 심수봉, 어떤날, 엄정화, 이은하, 베이시스, god, 김광진, 임현정, 조원선의 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이다. 

브아걸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며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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