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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숙행, 송가인-정다경과 나이 무색한 케미…“오랜만에 동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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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시즌2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맏언니 숙행이 송가인-정다경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최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울 동생들과~ 요즘 더 이뽀진 가인이랑 다경이♡ 안양에서 즐겁게 스케줄~ 이제야 씻고 자는데 2시간뒤 기상이네욥ㅎ 내일을 위해 조금이라도 자봐야 될듯해요~ 모두 굿나잇♡♡♡ #숙행 #송가인 #정다경 #미스트롯 #안양시민축제 #가수 #행사 #캐미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행사장 대기실에서 ‘내일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송가인-정다경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여전히 절친한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숙행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들 여전히 예쁘네요”, “숙행 언니 어딜봐서 40대죠?”, “미스트롯 팀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숙행은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로 데뷔했다. 이후 ‘가시리’, ‘참참참’, ‘아몰랑’ 등을 발매하며 열일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눈에 띌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털털한 성격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일은 미스트롯’을 기점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숙행은 최근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소개팅남 이종현과 달달한 분위기로 설렘을 선사했으며 지난 19일 종영했다. 

한편, 숙행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2’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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