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나이 믿기지 않는 자기관리의 끝판왕…근황과 함께 집안까지 눈길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의 근황이 전해지며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시피 찾아서 만들어본 #저탄고지 식단 #키토식단 다이어트에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건강해진답니다. #한식이제일쉬웠어요 #난안할란다 잘해봐~”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였다.

또한 발레리나 출신인 만큼 매일 한 시간씩 발레로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나이 40세인 윤혜진은 2013년 6살 연상의 남편 엄태웅과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딸 엄지온을 낳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그러나 윤혜진의 남편이자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논란이 일었다. 성폭행 혐의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으나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돼 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윤혜진은 임신하고 있던 둘째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두 사람이 이혼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으나 공식적으로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없다.

한편 윤혜진의 아버지가 유명 배우 윤일봉이며, 외삼촌은 유동근, 외숙모는 전인화인 연예인 집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