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연기를 해도 빛을 발할것 같은 아이돌’에 선정됐다.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연기를 해도 빛을 발할것 같은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20308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진은 12368명(득표율 61%)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AB6IX의 박우진은 4505명(득표율 22%)의 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진과 박우진의 뒤를 이어 윤지성(2824명),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375명), 뉴이스트 아론(166명), 엑스원 김우석(40명), 우주소녀 보나(16명), 세븐틴 민규(10명), 아이즈원 강혜원(4명) 순으로 집계됐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26일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하고 ‘LOVE YOURSELF’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손재주가 좋은 '금손'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