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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우승 상금 “신용불량자 아버지 위해 은행 빚 해결”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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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허각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슈퍼스타K2’ 우승 후 소감이 재조명 받고 있다.

허각은 지난 2010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승하고 10여 일이 지났는데 하루 2-3시간 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당시 우승 상금으로 세금을 뗀 1억 9천여 만원을 수령했다고. 

허각 인스타그램
허각 인스타그램

허각은 우승 상금으로 무얼 했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은행 대출 등을 못 갚아 신용불량자였는데 그 빚을 해결했다”며 “나와 형도 휴대전화 미납금을 냈다. 나머지는 통장에 넣어뒀다”고 답했다.

또 우승 전 환풍기를  수리했던 일에 대해 “친구 아버지가 사장인 작은 회사에 다녔는데 친구는 소장이었고 나는 대리직이었다”며 “친구의 오른팔 역할을 했다. 난 세상을 현실적으로 바라본다. 내가 가수로서 위로 올라갈 수도 있고 반짝 조명 후 내려갈 수도 있다. 환풍기 수리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도 마음 한켠에 안심이 된다. 나중에 다시 간다면 그 친구가 받아주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허각은 어머니에게 처음 받은 편지에 대해 “4년 전 명절 때 어머니와 30분 만난 이후 처음이다. 나와 형을 키운 고모는 가끔 서운함을 토로하는데 난 한번도 어머니를 원망해본 적이 없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한편 허각은 대한민국 가수이자,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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