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8일 태민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전벨트를 멘 채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태민이 담겼다.
스케줄로 인해 메이크업을 한 듯한 태민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보고싶었어” “태민이 스케줄 있나?” “태민 솔로는 언제쯤인가요?” “아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 생인 태민은 2008년 만 14세의 나이에 그룹 샤이니로 데뷔,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셜록’ ‘veiw’ ‘1of1’ ‘데리러가’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솔로로서도 성공적으로 데뷔한 태민은 ‘괴도’ ‘Press Your Number’ ‘MOVE’ ‘WANT’ 등의 곡으로 솔로 가수로의 입지를 굳혔다.
태민은 지난 4일 SM 연합그룹 슈퍼엠(태민,백현,카이,태용,마크,루카스,텐)의 첫 미니앨범 ‘SuperM’을 발매하며 새롭게 데뷔했으며, 리더는 맏형인 백현으로 알려졌다.
한편, SuperM은 지난 5일 오후 7시(미국 서부시간PST 기준) 미국 LA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9일 엘렌쇼에 출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