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2' 김가빈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일 김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입 냄새 장난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빈은 반려견을 안은 채 웃고있는 모습이다. 진심으로 행복한듯한 그녀의 표정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뻐요 언니", "당신 외모도 장난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는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결말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러브캐처로 정체가 밝혀진 김인욱은 김가빈에게 데이트를 신청. 뒤이어 정찬우가 김가빈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두 남자와 데이트를 마친 김가빈은 최종선택의 시간이 다가오자 김인욱을 지나쳐 정찬우에게 향했고, “같이 돌고래 봐야지”라며 상자를 전달했다.
김가빈은 머니캐처인 정찬우의 정체를 확인하고 한동안 할말을 잃은 표정으로 “노력하느라 힘들었겠다”며 눈물을 보이며 뒤돌아 떠났다. 이에 정찬우는 “잘 지내”라는 말과 함께 승자의 차가운 웃음을 보이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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