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의 집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는 평범한 주부에서 트로트계 대스타로 자리매김한 정미애 집에 MC들이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희철, 오스틴강, 김준현, 보라는 정미애의 집 대문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랐다. 흔한 가전제품 하나 없이 건축 자재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
이에 MC들은 입구에서부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철은 “많은 집을 다녀봤지만 오늘이 역대급이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정미애는 “곧 이사 올 집이다. 아이들 때문에 시끄러울까봐 항상 1층에만 살았었는데 이 집은 복층이라 실컷 뛰어 놀 수 있다”며 공사중인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정미애는 “이미 머릿속에 집안 인테리어 그림이 다 그려져 있다”고 했지만, 한창 공사 중인지라 집 구조를 파악할 수 없던 MC들은 “공사가 다 끝나면 꼭 다시 초대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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