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남성잡지 ‘맥심’의 11월호 표지모델이 된 ‘잼라이브’ 잼누나 김해나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싯적 동방신기 오빠들 잡지 화보 잘라내던 시절 스킬을 불러내보았다. 그게 내 브로마이드일 줄이야.... #맥심 #내방붙박이장 #자기애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해나 아나운서의 방에 있는 붙박이장에 그의 브로마이드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남다른 각선미와 여신 매력을 뽐낸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코팅까지 하지 그랬어요”, “김해나 아나운서 예쁘세요 여신!!”, “싸인해서 저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김해나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출신이다. 그는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016년 6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를 맡았던 그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대표적으로 스노우서 서비스하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애플리케이션 ‘잼라이브’서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잼누나, 잼언니, 둥굴레 등의 별명으로 유명하다.
2019 서울 모터쇼에서 한 브랜드 부스서 라이브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지난 2월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HEANA NIGHT LIVE’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보라카이 여행 이벤트를 다녀오기도 했으며, 지난 7월에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문학경기장)서 열린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한동안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그는 ‘맥심’ 11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잼라이브’는 매일 진행되는 퀴즈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9시에, 금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매일 ‘오늘의 힌트’라는 이름으로 힌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