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잉꼬부부의 투 샷…'나이 차이는?'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에 부인 하희라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최수종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털귀마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믿음 #소망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털 귀마개를 하고 하희라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달달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진심 팬입니다^^", "보기 좋은 수종오빠 희라언니~~두분 모두 좋아요~~~^^♥", "희라언니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살인 배우로 지난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첫사랑’, ‘야망의 전설’, ‘사람의 집’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워가고 있다.

또한 지난 1993년 최수종은 하희라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까지도 금슬 좋은 잉꼬부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올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동갑내기 친구같이 풋풋한 애정을 보여줘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재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