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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이채원도 반한 훈남…13살 나이 차이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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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양의 계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창석이 훈남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창석은 검은색 후드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후드 모자를 쓰고 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오창석 인스타그램
오창석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완전 V라인. 카리스마 짱 멋짐요” “후드티도 잘 어울리는 오라버니” “오창석 배우님이 섹시하니 옷이 사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나이 37세인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배우다. 최근에는 드라마 ‘태양의 계절’을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연인 이채연은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이싱팀 소속 쇼핑몰 모델로 일하고 있는 이채은은 올해로 24세인 나이가 알려지며, 오창석과 13살 나이 차이 차이에도 남부럽지 않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오창석이 출연하고 있는 ‘태양의 계절’이 마지막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그 후속작으로 11월부터 ‘우아한 모녀’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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