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28일 오전 JYP는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Stary Kids 멤버로 함께해 온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로 인해,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미니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발매일은 12월 9일로 연기되었다"고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Stray Kids 멤버들에게도 STAY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키즈(Stray Kids)는 JYP 연습생 데뷔 서바이벌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데뷔했다. 그들은 본격 데뷔에 앞서 2018년 1월 8일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우진은 올해 나이 23세며 본명은 김우진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동안 Stary Kids 멤버로 함께해 온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로 인해,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미니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발매일은 12월 9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려주셨을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Stray Kids 멤버들에게도 STAY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