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이 럽스타그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6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현아의 남자친구 이던(효종)이 운동을 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몸 키우기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과 함께 이던의 팔근육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은 “멋있다~” “엄청 안정적이게 잘 하신다” “깜짝아 현아 언니가 운동하는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이던은 2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전 소속사 큐브의 선후배로 만나 트리플H 혼성 유닛으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하며 세간의 화제에 올라 각종 논란과 함께 전 소속사를 떠나 현재는 피네이션(P NATION) 소속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11월 5일 한날 한시 따로 또 같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현아와 이던. 이들이 새 소속사에서 둥지를 튼 이후 첫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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