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효진이 유지태와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어달랬더니 요렇게~~ 아빠와 수인이 #늘감사합니다#한남릴리펏"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는 아들을 안은 채 하늘을 바라보며 웃고있다. 부자의 행복해보이는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사진이에요", "웃을때 가장 행복하죠 엄청 즐거웠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07년 5월 공개 열애로 시작해 2011년 결혼했다.
김효진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이며 유지태는 1976년 4월 13일생으로 올해 44세로 둘은 7살 차이 난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 수인 군에 이어 지난 4월 둘째를 득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8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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