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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흥식이→떡집 아저씨로 추측…“소름 돋아”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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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의 정체가 드러났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떡집 아저씨 썰’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결론부터 말한다. 까불이=떡집 아저씨다. 23일 수요일 거의 증거를 보여준 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향미가 오늘 까불이로 추정되는 사람 집에 갔다. 사람들은 고양이 밥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거기에서 말린 고추가 나온다. 그거 보고 느낌이 쎄했다”고 추측했다.

이어 “내가 분명 말린 고추를 본 기억이 있다. 무려 1화 동백이가 처음 옹산에 왔던 씬에 고추 말리는 남자가 한 명 있었다”며 “바로 떡집 아저씨다”라고 까불이 용의선상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 분 (드라마 내에서) 많이 본 기억 없을 거다. 그런데 내가 떡집 아저씨인 줄 어떻게 알았을까. 출연진 소개를 뒤져서다”라고 설명했다. 

'동백꽃 필 무렵' 영상-홈페이지 소개 캡쳐 / 커뮤니티
'동백꽃 필 무렵' 영상-홈페이지 소개 캡쳐 / KBS2

작성자가 첨부한 ‘동백꽃 필 무렵’ 떡집 남자 역을 맡은 이중열(한태희 역) 소개는 다음과 같다. ‘부인과 뜨겁게 연애해 결혼했고 여자라곤 아내 밖에 모른다’라고 생각한다. 아내는.

작성자는 “이게 있더라. 지금 전체 드라마에서 나온 적도 별로 없고 이름 한 번 제대로 불린 적 없는 분이 소개에 있더라. 왜 있을까? 합리적인 의심이 생기더라. 퍼즐을 하나씩 맞춰봤다”며 까불이가 에스테틱 범행 때 신었던 신발을 찝었다.

그는 “까멜리아에 까불이가 매직으로 글을 남긴 날 신었던 신발과 같은 신발 같다. 그리고 묻어있는 흰 가루”를 지적하며 “떡집이라면 쌀가루, 밀가루 엄청 많을 거다. 그리고 고추는 왜 말릴까? 떡집이 방앗간이기 때문. 고추가루도 빻는다. 그래서 말린 고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동백이의 주특기는 두루치기다. (고춧가루) 물건 납품을 위해서도 떡집 아저씨는 수없이 (까멜리아에) 들락날락 했을 거다. 그러니 향미와 동백이도 친하게 맞이하고 땅콩 서비스 쯤이야”라고 마무리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럴 싸해서 소름 돋는다”, “흥식이는 너무 소눈깔이라 한 용식이 말이 생각난다”, “완전 이거다”, “향미 좋아하는 흥식이는 아닐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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