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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악마아줌마’로 불리는 도둑질 사건…‘섬뜩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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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몰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지난 1995년 6월 29일 오후 6시경 발생했다. 붕괴사고의 원인은 다름 아닌 부실 공사로 밝혀지면서 많은 파장을 야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사고가 난 상황을 틈 타 물건을 훔치는 여성의 이미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물건을 도둑질 하는 모습 / YTN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물건을 도둑질 하는 모습 / YTN

사고가 눈앞에 뻔히 보임에도 불구,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그 주변에서 무언가를 가져가는 모습이다. 인터넷에서 가장 회자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네티즌 사이에서 ‘삼풍백화점 악마 아줌마’라고 불리는 해당 여성의 사진은 YTN영상 캡처이다. 지난 2015년 뉴스1에서도 한차례 보도된 바 있다. 매체는 “1994년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한 여성이 피해 현장에서 옷가지를 수거해 가는 모습”이라고 설명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한편 ‘삼풍백화점 붕괴’는 세계 건물 붕괴 관련 참사 중 사망자가 10번째로 많은 참사로 기록됐다. 사망 502명, 부상 937명, 재산 피해만 약 27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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