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풍, 어제(27일) 결혼식 올려…‘아내와 나이 차이 등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만화가 김풍이 9살 연하의 아내를 맞이했다. 김풍의 결혼식에는 주호민, 이말년, 서현진 전 아나운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풍 횐님 결혼을 축하드리며"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호민은 동료 만화 작가 이말년과 함께 환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모습을 보여줬다.

주호민 인스타그램
주호민 인스타그램

같은날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솔로 34호라고 놀리더니 본인은 솔로 42호에 드이어 장가가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새신랑이 된 김풍과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풍과 그의 여자친구가 행진하는 모습이 담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올해 나이 42세인 김풍의 직업은 만화가로 본명은 김정환이다. 김풍은 '찌질의 역사'를 연재하며 이름을 알렸고, '내일은 럭키곰스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풍은 '요리하는 만화가'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의 셰프 군단 중 한 사람으로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김풍은 도전적인 요리 등을 선보이고,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만화가 김풍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현수 셰프의 식당에서 스몰 웨딩 형식의 결혼식을 올렸다. 김풍과 그의 아내가 된 인물은 약 1년여간 열애했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