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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모두 다 좋은 추억”…촬영 종료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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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이 촬영 종료 소식을 전하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10.26.토 유령을 잡아라 쫑파티. 지나고보니 모두 다 좋은 추억. 진심을 다해 함께 호흡해주신 많은 스텝분들, 배우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 숨 쉴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밤9시30분 #촬영은끝났지만 #유령은이제시작 #함께해요우리 #Day1500"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에서 선보였던 1인 2역 캐릭터 유진 분장을 한 상태로 발랄한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문근영은 3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고생 많았어요", "사진 너무 멋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내일은 유령데이", "유진아", "눈물 연기 장면 벌써 마음 아프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문근영은 지난 1999년 아역 배우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문근영은 드라마 '가을동화'와 '명성황후'에서 활약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문근영은 '연애 소설',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 '매리는 외박중', '청담동 앨리스', '불의 여신 정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사도'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했다.

지난 2017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당시 문근영은 희귀병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 치료를 위해 4번의 수술을 진행하는 등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치료 등에 열중해 건강을 되찾은 문근영은 '동물의 사생활', '선을 넘는 녀석들'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또한 최근에는 tvN '유령을 잡아라'로 약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문근영이 출연 중인 '유령을 잡아라'는 tvN 새 월화드라마로 오후 9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에는 문근영 뿐 아니라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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