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세라가 박정진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피치와 난 겨울이 싫어요.. #mlbcrew #mlb후리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를 찾은 송세라와 박정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하얀색 후리스에 컬러풀한 모자를 뒤로 쓴 모습이다. 완벽한 커플룩을 완성한 채 밝은 미소를 띤 투 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쁘잖아요", "럽스타그램 환영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죠?", "러브캐쳐2는 사랑이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세라와 박정진은 최근 종영한 Mnet '러브캐처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캐처의 아슬아슬한 심리 게임을 담은 로맨스 추리 프로그램.
지난 10일 마지막 방송에서 송세라와 박정진은 서로를 최종선택 상대로 지목해 커플로 맺어졌다. 특히 송세라는 원래 '머니캐처'였지만 최종선택을 앞두고 '러브캐처'로 정체를 바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