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윤세아-박소담, 나이 차이 무색한 케미…‘이 멤버 리멤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이 종영 이후에도 관심을 받으며 출연했던 배우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염정아와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불금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던 '염세담'의 귀여운 인증샷 공개"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산촌편' 식구들인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나이 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고, 박소담은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는 못 끝내요 염세담", "이 멤버 리멤버", "삼시세끼 산촌편 다시 해줘요", "마지막이라는 믿어지지 않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7세인 염정아는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하며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염정아는 지난 2006년 허일과 결혼했다. 염정아 남편 허일의 직업은 정형외과를 전공한 의사로 현재 한 병원의 원장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살이고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염정아와 '삼시세끼 산촌편'에 함께 출연했던 박소담의 올해 나이는 29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최근 영화 '기생충'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함께 활약한 배우 윤세아의 나이는 42세다. 윤세아는 현재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