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 3’ 유다솜, 이재황과 만남은 언제 방영?…네티즌 “기다리고 있어요”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유다솜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다솜은 보라색 맨투맨을 입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연애의맛 다음주에는 나오나요?” “연맛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귀엽귀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로 1990년생 올해 30세다. 그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다.   

배우 이재황은 1976년생 올해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첫만남부터 설레는 로맨스 기류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중 유다솜은 갑자기 눈물을 보여 이재황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는 이재황의 차로 밤길 운전을 하다가 도로 옆에 쌓인 검은 쓰레기봉투를 보고 놀란 마음에 눈물을 보였던 것.

남의 차는 처음 운전한다며 크게 긴장한 상태였던 유다솜은 놀란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고 “(운전을) 못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9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시즌 2가 종영됐으며 지난 24일 시즌 3가 첫 방영됐다. 기존 출연자 중에서는 유다솜과 이재황 커플만 시즌 3에 합류 소식을 전했으나 아직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