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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서장훈-사유리와 촬영 인증…훈남 남편-큰아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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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농구최강 지금은 예능 최강 서장훈, 4차우너 매력덩어리 사유리. 아직 정리 못한 저희 집에 와주셔서 애들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짜 담에 또 부탁드리고 싶어요. 애들한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 앞치마를 맨 사유리와 서장훈과 정미애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미애는 더욱 물오른 미모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의 남편과 큰아들도 함께 자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새집에서 꿀맛같이 행복하세요” “미애 소장님 아영이 너무 이쁩니다” “단란한 가족 분들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인 정미애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에서 그는 최종 2위 선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미스트롯’ 참가 당시 정미애는 셋째를 출산하고 67일밖에 안된 상태였음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종영 후 정미애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8월 신곡 ‘꿀맛’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그의 남편 조성환 씨는 정미애가 가수 연습생 당시 같은 소속사에서 꿈을 키우던 동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직업은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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