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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강남♥이상화 결혼식 불참 이유?…뮤지컬 공연-식당 운영 등 근황 눈길 ‘은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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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정준하가 이상화(나이 31), 강남(나이 33) 부부와 함께 직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사랑하는동상!!강남이 상화결혼을 정말정말진심으로 축하하고축복해!!!"라며 직접 청첩장을 받았음을 공개했다.

이어 정준하는 "바쁠텐데 이틀전에 청첩장까지 직접전해주러오구 진심,미안하고 고마워!!!진짜진짜행복해야해 아니 행복할꺼야!!!신혼여행댕겨오면 선물들고 날라갈께!!!다시한번 축하축하해!!!!!!’이세상최고로 이쁜 우리상화!!잘모시구살아!!ㅎㅎㅎ멋진우리강남이 화이팅!!"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정준하 인스타그램
정준하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이상화-강남 부부와 다정한 포즈, 행복한 표정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상화는 사진 촬영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던 신부답게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고, 강남 역시 다이어트 성공 이후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나이 49세인 정준하는 이휘재 매니저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1995년 MBC '테마극장'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재석, 박명수 등과 호흡을 맞췄다. '무한도전' 등 활발한 방송 출연 당시 정준하는 각종 논란을 일으키며 인성 논란에 휘말리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정준하는 지난 2012년 재일교포 승무원 출신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정준하와 아내는 결혼 이후 약 1년 만에 아들 로하를 얻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정준하는 깍두기 맛있게 담그는 법 레시피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정준하가 운영 중인 식당이 일부 공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준하의 방송 은퇴설이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무한도전' 종영 이후 방송 활동이 많지 않았던 정준하는 은퇴설에 휘말렸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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