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나이 30대 후반 믿기지 않아…슈쥬 비주얼은 여전히 희님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레전드클럽  #APEXleg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금발로 탈색한 모습으로, 30대 후반답지 않은 풋풋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표정하게 브이 포즈를 한 김희철은 여전한 조각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보고 싶어 희철아” “잘생겼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당시 부상 정도가 군 면제 판정이 나올 만큼 심각했으나 연예인 병역 면제에 대한 이슈가 뜨거울 당시라 공익으로 군 복무를 이행했다.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아는 형님’ ‘개밥주는 남자 개묘한여행’ ‘혼족어플’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슈퍼주니어는 정규 9집 ‘Time slip’을 발매해 음악 방송 활동 중이다.

한편 김희철은 엄마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가식 없는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