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여의도에 위치한 냉동삼겹살집이 소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2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냉동삼겹살집을 찾은 허영만과 일일 스타식객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냉동삼겹살집 사장 박명옥 씨는 “우리 집은 냉동삼겹살이다. 옛날에는 냉동인데 (우리는) 급랭을 시켜서 바로바로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고기를 맛본 박하선은 “저는 첫 고기는 그냥 고기만 먹어본다. 맛있다”고 감탄했다. 또 박하선은 “냉동삼겹살과 안냉동삼겹살의 맛 차이를 느낄 수 있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냉동삼겹살이) 좀 더 쫄깃한 것 같다”고 답했다.
가게 직원은 “영하 20도에서 급랭을 시키고 하루 또 놔뒀다가 영하 5도에서 놔두면 이런 식이 된다. (두께) 0.7cm로 자른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에 소개된 냉동삼겹살집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ㅈ집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7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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