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내안의 그놈'이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한 진영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조심히 돌아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자에 팔 하나를 걸치고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베일 듯이 날렵한 콧대에서 나오는 남자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싶었어 진영아~♥”, “보고싶어♥”, “오빠 몸 관리 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영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1년 EP 앨범 ‘Let`s Fly’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우와한 녀’, ‘수상한 그녀’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던 그는 ‘내안의 그놈’에 출연해 1,916,4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내안의 그놈’에는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한편, 진영은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7 0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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