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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설현, 양세종과 있는 어머니 살해한 남자 만나고 “안내상이 사주했다” 듣고 ‘충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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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나라’ 에서는  설현이 양세종과 있는 어머니 살해한 남자 만나고 사주한 사람이 안내상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8회’에서 선호(양세종)는 밀서를 퍼트리고 패를 손에 넣으면서 이성계를 통해 원하는 힘을 손에 얻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갔다.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희재(설현)은 서휘(양세종)가 치도(지승현)와 문복(인교진) 그리고 정범(이유준)이 잡아가는 남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 남자는 희재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까지 죽이려고 했지만 서휘의 아버지 서검(유오성)이 나타나서 겨우 살게 된 과거가 있었다. 

희재는 남자를 보자 결(장도하)에게 말했고 남자는 희재를 인질로 잡게됐다. 이에 서휘는 남자에게 활을 겨눴고 희재는 “죽여라”고 외치며 남자에게 칼을 꽂았다. 이때 서휘는 활을 쏘았고 결이 칼로 목을 베려고 했지만 희재는 멈추게 했다. 

또 선호(우도환)은 자신의 가문이 멸할 위기에 처해지자 이성계(김영철)을 찾아가서 “밀서 정안군에게 있다. 밀서가 나오면 저와 아버지를 죽여야 한다. 그럼 저하가 싸울 사람은 누구겠냐? 밀서는 내가 처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계는 선호에게 “과인이 얻는게 뭐냐?”라고 물었고 선호는 “접니다. 전하의 곁 제게 주면 목숨으로 전하를 지키겠다”라고 하면서 선호가 이성계의 곁에서 이방원을 살해하는데 성공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서휘역에 양세종, 남선도 역에 우도환, 한희재 역에 설현, 이방원 역에 장혁이 주인공을 맡았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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