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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원진아, 지창욱의 “0.5m 거리를 둬라”고 하지만 잘해주는 모습에 “끼부리는거야. 철벽치는 거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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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이 원진아에게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원진아를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 9회’에서는 동찬(지창욱)은 미란(원진아)에게 더이상 가까워지면 안된다는 경고를 했지만 늘 미란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20년 만에 눈을 뜬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는 동변상련의 처지가 됐다. 이에 점점 더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그 동안 동찬을 잊지 못했던 하영(윤세아)는 동찬이 홀로 촬영 현장 헌팅을 가지 숙소를 잡아놓고 동찬을 불렀다.

하지만 하영은 동찬이 하영의 방에 가지 않고 다음 날, 출근 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동찬의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했다. 

동찬은 미란에게 0.5m 거리를 유지하라고 경고를 하지만 미란을 위하는 모습이 확실히 보였고 미란은 “오버하는 거야. 철벽치는 거야. 끼부리는거야. 0.5m는 뭐야”라고 중얼거렸다. 하영(윤세아)는 냉동인간 실험에 참여했던 것을 들키지 않게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게 됐다.

하영은 미란에게 “안 들키게 조심하라. 마동찬 곤란해진 거. 나 아주 싫거든”이라고 경고했다. 하영은 동찬이 지금까지 포기를 못하고 늘 자신을 돌봐주기를 기다려왔지만 미란이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서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또한 마동찬 역에 지창욱, 고미란 역에 원진아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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