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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풀인풀’ 설인아, 김진엽-오민석 교통사고 진실 파헤치고…김재영은 엄마 나영희 수상하게 생각하고 동생 진호은 자살 사실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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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에서 설인아가 김진엽과 오민석의 교통사고를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17~18회’에서는 영애(김미숙)는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큰 딸 설아(조윤희)와 마주치게 됐다.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병원 중환자실에서 설아(조윤희)는 청아(설인아)를 9년 만에 재회하고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랐고 설아는 동생 청아에게 병원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영애(김미숙)는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큰 딸 설아와 마주치게 됐다. 하지만 설아(조윤희)는 영애가 청아에게 얘기를 듣고 자신을 찾아 온 줄 오해를 하며 엄마를 부정했다. 

또한 청아(설인아)는 진우(오민석)와 백림(김진엽)의 사고에서 미심쩍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백림(김진엽)의 병실을 찾은 형사의 행동을 수상하게 생각했던 청아(설인아)는 블랙박스 사진을 요구했고 형사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준휘(김재영)은 유라(나영희)가 준겸의 죽음에 관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청아는 화영(박해미)이 꾸민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교통사고를 눈치채고 준휘(김재영)는 동생 준겸(진호은)이 자살을 한 사실을 알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출연진은 김청아, 구준희, 김설아, 문태랑, 도진우를 주인공으로 선우영애 역에 김미숙, 김영웅 역에  박영규, 홍유라 역에 나영희, 홍화영 역에 박해미, 문준익 역에 정원중, 문해랑 역에 조우리, 문파랑 역에 류의현, 김연아 역에 권은빈, 백림 역에 김진엽, 강시월 역에 이태선, 구준겸 역에 진호가 맡았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몇부작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10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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