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3’ 배우 박진우의 소개팅 상대인 김정원이 네티즌 사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에서는 박진우와 김정원의 소개팅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진우의 상대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이다. 박진우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정원은 포항 MBC를 비롯해 YTN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또 KBS1 ‘6시 내고향’, SBS ‘모닝와이드’ 등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김정원은 현재 서울 강남구에 책방 ‘언어의 정원’을 열고 다양한 형식의 독서모임을 진행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원은 박진우에게 “지금은 책, 문화, 예술 관련 커뮤니티 사업을 하고 있다. 이전에는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였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다음주 ‘연애의 맛3’에서는 박진우와 김정원의 핑크빛 분위기가 예고 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6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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