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에프티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열애설이 나 화제가 된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일본 닛칸스포츠는 시노자키 아이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홍기와의 관계를 부인했다고 밝혔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가 이홍기와 좋은 사이로 지낸다고 말하자 MC 타무라 아츠시는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시노자키를 떠보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시노자키는 "안 했어요. 친구니까"라며 단호히 부인했다.
앞서 지난 2015년 4월 10일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에프티아일랜드 소속사 측은 "이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6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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