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채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전에 심심해서 앞머리붙이구놀깅 큭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짧은 앞머리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한 눈에 봐도 작은 얼굴과 사슴처럼 긴 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은아 앞머리 귀여워", "넘~귀여워용~이쁘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프러포즈부터 신혼여행까지 속전속결 데이트를 즐기며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지난 9월 19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으며 지난 24일 시즌 3로 새롭게 시작했다.
한편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25살인 모델 이채은과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6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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