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 84 후배 김충재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makes a man, a cat makes love #제냐 #whatmakesam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바닥에 누운 채 고양이와 같이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조각같은 그의 비주얼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 "충재밈 .. 사랑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그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제품디자인 대학원에 진학했다.
현재 김충재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소속사 스피커(SPEEKER)에 소속돼 있다.
김충재는 MBC ‘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의 아는 동생으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김충재를 언급하며 수익 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하다.억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며 "얼마 전 S사 브랜드 냉장고를 스페셜로 김충재가 디자인했고, 국내 L가구 회사와 콜라보 제품도 나올 계획이다. 억대 매출로 뛰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