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이상민이 만든 랍스터만두 요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바비킴앞에서 랍스터만두 요리에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우쭐해하며 바비킴에게 랍스터만두를 소개했다.냉장고에서 만두를 꺼내는 모습을 보던 바비킴은 "네가 만든 거 아니잖아"라며 못마땅해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내가 만들 순 없지"라며 순식간에 요리를 완성했다. 명란 껍질 튀김에 랍스터 만두까지 차려지자 채리나는 소스를 맛보더니 엄지를 들어올렸다.
이상민은 "설탕을 넣는 이유가 명란의 쌉싸름한 맛을 설탕이 없앤다"라고 설명했다.
명란 껍질 튀김을 맛본 바비킴은 웃음을 터뜨리며 만족스러워했다.
SBS '미우새' 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6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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