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뉴이스트, 슈퍼주니어, VAV 무대가 펼쳐졌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53회’ 에서는 구구단 강미나,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데이식스, 영재, 케이(김지연), AB6IX, 하은, 아리아즈가 출연했다.
또한 에이티즈, 원성스, 엔플라잉, 온앤오프, 송하예, 원더나인, 써니힐, VAV, 레이디스코드, 나비드가 라인업이다.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성민은 10년 군백기 이후 완전체로 컴백하게 됐는데 K팝 원조 리더라는 수식어를 다시 입증하게 됐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Time_Slip'의 'SUPER CLap(슈퍼클랩)'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뉴이스트 JR, 아론, 백호, 민현, 렌은 새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마카오, 벨리즈 등 7개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총 12개 지역 TOP5에 오르게 됐다.
뉴이스트는 6개월 만에 컴백을 했는데 국내를 넘어 해외차트까지 섭렵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는데 신곡 '러브미'는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VAV 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은 다섯 뻔째 미니앨범 '포이즈(POISON)'은 헝가리 1위, 룩셈부르크 2위, 네덜란드, 미국, 그리스 3위, 영국, 캐나다 4위, 말레이시아 5위 등 8개국 국가에서 TOP5에 진입했다.
'포이즌'은 멤버들의 한 층 더 짙어진 가을 감성을 엿 볼 수 있는 앨범으로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동명 타이틀곡 '포이즌(POISON) '무대를 보여줬다.
또 송하예와 악동뮤지션(악뮤) 그리고 헤이즈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대결을 벌였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