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운동선수의직장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곽윤기는 사람들 앞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민망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태도로 태연하게 코믹댄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발 윤기좀 봐주세요", "와 찰떡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1세인 곽윤기는 최근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개설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에 대해 곽윤기는 “쇼트트랙 선수로서 4년에 한 번씩 올림픽 덕분에 많은 분들께 큰 주목을 받게 되는데, 오랜 기다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채널을 개설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튜브를 시작하면 이젠 운동은 그만두고 은퇴할 예정이냐”는 질문에도 서슴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튜브에 올라온 첫 번째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 선수인 자신의 강점을 살려 여러 방면으로 스포츠 관련 콘텐츠도 담아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6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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