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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화가좋다’ 예스터데이-47미터2-신의한수:귀수편-스물-장사리:잊혀진영웅들-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나이브스아웃 “개봉 예정 또는 VO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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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예스터데이-47미터2-신의한수:귀수편-스물-장사리:잊혀진영웅들-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나이브스아웃 등을 소개해 화제다. 
 
26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나이브스 아웃’,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스물’, ‘47미터 2’ ‘신의 한 수: 귀수편’, ‘예스터데이’,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나이브스 아웃’은 ‘루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블룸형제 사기단’, ‘브릭’ 그리고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일부 시즌을 연출한 라이언 존슨 감독의 신작이다.

‘007’ 다니엘 크레이그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렛, 마이클 새넌, 돈 존슨, 키스 스탠필드, 캐서린 랭포드, 제인든 마텔, 크리스토퍼 플러머, K 칼런, 노아 시건, 샤이리 로드리게스, 프랭크 오즈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되고, 그 죽음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탐정 브누아 블랑(다니엘 크레이크)가 파견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개봉은 내달 27일이다.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 소개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정우성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2014년 작품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다. 오리지널 제작진이 뭉쳤고, 메가폰은 충무로의 젊은 피인 리건 감독이 잡았다.

액션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권상우를 중심으로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유선 등이 출연한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권상우)는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김성균)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 바둑판으로 뛰어든 그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개봉은 내달 7일 예정이다.

‘월드 프리미어’ 코너를 통해 소개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남부군’, ‘하얀 전쟁’,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 등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의 최신작이다. 무려 7년 만에 돌아와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 스캔들을 담아낸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진웅과 이하늬가 주인공을 맡아 각각 검사와 변호사로 등장하고,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등의 명품 조연들이 함께 한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조진웅)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 원에 넘어간 거대한 금융 비리를 맞닥뜨린다. 개봉은 내달 13일이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 소개한 ‘47미터 2’는 공포영화 연출에 일가견이 있는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연출한 ‘47미터’의 후속작이다. 소피 넬리스, 시스틴 로즈 스탤론, 브리안느 쥬, 코린 폭스, 브렉 베싱어, 다비 산토스, 킬린 람보, 존 코베트, 니아 롱 등이 출연했다. 물에 잠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향해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미아’와 친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미로 같은 동굴 속에 갇혀 헤매던 중 오랜 시간 굶주린 ‘블라인드 샤크’와 맞닥뜨리며 극한의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친절한 기리씨’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예스터데이’는 ‘트레인스포팅’, ‘127시간’,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이다. 영국 영화로 히메쉬 파텔과 릴리 제임스가 주연으로 등장하고, 케이트 맥키넌, 에드 시런, 제임스 코든, 아나 디 아르마스, 조엘 프라이, 소피아 디 마티노 등이 출연한다. 그 중에서도 에드 시런과 제임스 코든은 각각 자기 자신으로 등장한다는 부분이 흥미롭다. 

독특한 설정의 음악영화다. 무명 뮤지션 ‘잭 말릭’(히메쉬 파텔)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다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 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 그 다음 날 세상에서는 비틀즈의 존재가 사라지고,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 것이다. 비틀즈의 명곡들은 온전히 잭의 자작곡이 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는 전개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1+1’ 코너를 통해 ‘스물’과 함께 소개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 드라마 ‘아이리스’ 시리즈의 김태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했고,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메간 폭스가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스토리는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은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이명준’(김명민) 대위가 이끄는 유격대와 전투 경험이 없는 학도병들을 태운 문산호가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을 위해 장사리로 향하고, 평균나이 17세에 훈련기간이 단 2주에 불과했던 772명 학도병들이 악천후 속에서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총알을 맞으며 상륙을 시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봉은 오는 25일이다. 참고로 해당 영화는 앞서 소개한 ‘예스터데이’와 함께 최근 VOD로 출시됐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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