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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알라니아 여행, 욀뤼데니즈와 클레오파트라 비치…‘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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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터키 안탈리아의 ‘’이 화제다.
 
26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햇살 가득, 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이남기 프로듀서가 다녀온 ‘터키’(Turkey)는 형제의 나라 또는 케밥의 나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이 터키에는 햇살 낙원 가득한 지중해의 낙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지중해 최대의 관광도시로 꼽히는 안탈리아(Antalya)다. 지중해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이 PD는 아스펜도스 극장, 페르게, 클레오파트라 비치, 욀뤼데니즈 등을 방문했다.

알라니아는 안탈리아에서 120km 떨어진 지중해 휴양 도시다. 클레오파트라 비치와 ‘욀뤼데니즈’(Oludeniz) 위치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클레오파트라 비치는 말 그대로 클레오파트라가 휴가를 즐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욀뤼데니즈는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인근에는 그리스가 기원전 7세기경에 세웠다는 고대 식민도시 ‘시데’의 흔적이 잘 보존돼 있어 방문할 만하다. 아폴론 신전과 아테나 신전도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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