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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안탈리아 여행, 케밥 맛집 자부심 “문화이자 전통”…‘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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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터키 안탈리아의 케밥과 전통 디저트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26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햇살 가득, 지중해의 낙원 터키 안탈리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이남기 프로듀서가 다녀온 ‘터키’(Turkey)는 형제의 나라 또는 케밥의 나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이 터키에는 햇살 낙원 가득한 지중해의 낙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지중해 최대의 관광도시로 꼽히는 안탈리아(Antalya)다. 지중해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이 PD는 아스펜도스 극장, 페르게, 클레오파트라 비치, 욀뤼데니즈 등을 방문했다.

터키 사람들의 부적이라는 ‘나자르 본주’가 눈길을 끌었다. 악마의 눈을 의미하는 모양새를 띄는 공예품의 일종이다. 그 모양도 가지각색이다. 선물가게 주인 알리 씨는 “나자르 본주는 행운을 가져오는 (부적 같은) 것인데 우리는 행운을 가져온다는 것을 믿는다. 터키의 특산품”이라고 설명했다.

‘케밥’ 또한 시선을 강탈했다. ‘케밥’은 꼬치에 끼워 불에 구워 먹는 고기 요리로, 그 종류는 수백 가지에 달한다. 이남기 PD가 찾은 한 케밥 맛집에서는 많은 현지인들이 케밥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해당 맛집 지배인 오메르 씨는 “저희 케밥은 케밥 전문가였던 함디우스타가 1855년에 처음 만들었던 도네르 케밥으로, 큰 철심에 고기들을 하나씩 쌓아서 만든 것인데 그것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인 이브라힘 씨는 “터키 사람들은 고개를 매우 좋아하고 고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서 먹을 줄 안다. 케밥은 터키의 문화이고 전통이다. 정말 맛있다. 한 번 드셔보시길 권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터키의 ‘전통 디저트’도 유명하다. 현지인 베귐 씨는 “(터키에서는) 단 음식을 먹으면 나쁜 맛을 못 한다고 한다. 단 음식처럼 예쁘고 좋은 말만 한다고 (터키 사람들은)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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