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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부은 얼굴?" '불타는 청춘' 안혜경, 옥상서 은은한 미소…하하와 결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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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띵띵부은 아침얼굴치곤 괜찮아 ㅎㅎㅎ 날씨가 한몫했어 오늘은 포스터찍는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옥상에 앉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은거 맞나요.. 너무 이쁘신데요” “어디가 부었다는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천하무적이평강', '바람불어 좋은 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환상거탑', '떳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러던 2006년 하하와 공개열애를 했던 그는 2009년 결별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하는 별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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