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시언과 화사가 나이 차를 실감했다.
25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와 휘인이 중학교 시절을 추억하며 교복을 입고 전주 먹방 여행에 나섰다.
화사와 휘인은 닭꼬치와 슬러쉬를 샀다. 그때 닭꼬치 가게에서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노래가 흘러나왔다. 이를 들은 휘인은 "이 노래 우리 중학생 때 들었던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내가 대학생때 오토바이 타면서 들은 노래다. 화사가 정말 어리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같이 있지만 화사가 정말 어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시언은 "화사와 내가 13살 차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화사는 "오빠는 할아버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듣고 있던 한혜연은 "얘.."라고 조용히 말해 폭소케 했다.
화사와 휘인은 학창시절 먹었던 떡볶이 집을 찾았다. 휘인은 "우리는 이모님은 기억하는데 사장님은 우리를 기억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휘인은 "이모님 얼굴도 그대로고 성격도 그대로시다. 중학생땐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시언은 1982년생 올해 38세다. 13살 나이차이가 나는 화사는 1995년생 2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