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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317회, 왕닭꼬치X바게트버거X떡볶이 전주 먹부림 투어! “찌질한 추억을 이쁘게 미화시켜보자” 휘인X화사 ‘징글투어’ 목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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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5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오랜만에 한혜연과 화사가 함께 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다뤄진 일상은 바로 바로 교복을 입은 휘인과 화사였다. 두 사람은 중학교 때부터 고향친구로, 무대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한 절친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휘인과 화사는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이후 마마무로 데뷔하기 까지 11년 동안 참우정을 쌓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휘인과 화사가 입은 교복은 실제로 두 사람의 중학교 교복이라고 한다. 세일러교복을 입고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 한옥마을이었다. 이들은 택시에서 이동하며 “난 가자마자 닭꼬치 플렉스 할 꺼거든?”, “너 그러다가 메인 놓친다”라고 이야기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추억여행 겸 먹부림 여행을 떠나는 화사와 휘인의 일상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잔잔한 군것질파 휘인과 굵직한 군것질파 화사는 전주의 어떤 맛들을 소개해줄까.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화창한 날씨에 더욱 기분이 좋아진 화사는 “원래 나이로 돌아온 느낌이야”라고 감상에 젖은 말을 했다. 이어서 그녀는 “살짝 어른인 척 하고 있다가, 원래 나이로 돌아온 것 같아”라고 이야기 했다. 화사와 휘인이 다녔던 학교는 한옥마을 딱 중심에 있던 곳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모두가 풍부한 지리적 이점이 있었다.

화사는 “한옥마을은 저희한테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인연이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찌질한 추억, 정말 온갖 추잡한 기억들은 그곳에 다 모여있어요. 오늘은 그래서 우리 그 찌질한 추억을 이쁘게 미화시켜보자, 전주는 저희는 눈 감고 다녀도 다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니까”라고 이야기 하며 ‘징글 투어’의 최대 목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날 만큼은 평소에 못하는 것을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전주 2인조의 첫 번째 간식은 바로 왕 닭꼬치였다. ‘맛있게 매운 맛’으로 1인 1꼬치를 시킨 두 사람은 돌고래 슬러시도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 기다리며 슬러시를 먼저 먹던 휘인은 “이 노래마저 우리 중학교 때 듣던 노래야”라고 이야기 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닭꼬치를 기다리면서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흥얼거렸다.

그 모습을 보던 무지개회원들은 새삼 화사의 나이를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이시언은 “얘 6학년 때 나 제대했어”라고 이야기 했고, 그 말에 화사는 “오빠는 할아버지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1995년 생으로 나이는 25세이다.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나이는 38세이고, 한혜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나이 35세이고, 성훈은 1983년생으로 나이는 37살이다. 무지개 회원들 가운데 화사가 나이로 제일 막내다.

왕 닭꼬치를 먹으면서 두 사람은 다음 간식으로 바게트 버거를 주문했다. 약소하게 하나를 나눠먹기로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바게트 바삭거리는 소리 외에는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거의 다 먹어갈 즈음 화사가 “마무리는 떡볶이?”라고 이야기 했고, 바로 이동했다. 화사는 “쉬면은 배가 빨리 차요 그리고 또 이제 그 쪽에 먹을거리가 많거든요”라고 이야기 하며 먹부림에 대한 본인의 소신을 이야기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방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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