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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 근황…과거 ‘절친 이민호’와 교통사고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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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과거 교통사고가 재조명됐다.

지난 14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년 만에 연극 ‘엘리펀트 송’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엘리펀트 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각도에 상관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짙은 이목구비는 물론 가녀린 턱선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오빠 너무 기대돼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연극이라니 너무 좋아요”, “우와ㅠㅠ 우리 오빠 미모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일우는 올해 나이 33세이며 지난 2006년 MBC 시트콥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1급 비밀’, ‘돌아온 일지매’, ‘아가씨를 부탁해’, ‘꽃미남 라면가게’, ‘야경꾼 일지’, ‘해치’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12월에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 후 대체복무를 하고 지난해 12월에 소집 해제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이유는 데뷔 전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아 군 면제 사유가 있었음에도 그는 보충역으로 병역을 이행한다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사고로 인해 가해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가 사망했고, 함께 타고 있는 배우 이민호도 심하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정일우는 ‘야생탐사 프로젝트-와일드맵’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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