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민영이 남편 서주원과 마카오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즐거운 마카오. 발만 갈라디너 맙소사.. 진짜 맙소사예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영은 서주원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민영은 우아한 분위기와 넘사벽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사진을 본 누리꾼은 “두 분이서 점점 닮아가시는 듯 해요” “우왕 너무 아름다워 맙소사” “너무 예쁜 부부예요. 민영님이 제일 빛났을 것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김민영의 직업은 쇼핑몰 모델이다. 또한 게임 방송 등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남편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바 있으며, 그는 올해로 26세의 카레이서 직업으로 유명하다. 서주원은 카레이서라는 특색있는 직업과 함께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친할아버지가 병원의 원장이며,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들이 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하트시그널’이 시즌 3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역대 ‘하트시그널’ 시리즈 출연자들의 근황까지 주목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내년 초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