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본 도쿄에 해상한 제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가 곧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부알로이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태국의 디저트 종류다. 부알로이는 19일 오후 9시 최초 발생했다.
25일 오후 4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부알로이는 25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동쪽 약 780km 부근에 해상했다. 26일 오전 3시에는 일본 도쿄 동북동쪽 약 91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알로이는 1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25일 오후 10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오늘(25일) 오후 7시 20분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현재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도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 구름대가 동진하면서 오늘 자정까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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