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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오전 10도 안팍, 바람 많이 불어…‘단풍 놀이’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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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단풍이 절정기를 맞이하며 주말 날씨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며 올 가을 가장 추운 주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약한 기압골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국이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금일(25일)에서 토요일(26일)로 넘어가는 새벽, 일부 서울·경기도·충청남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일요일 오후 최고 기온 / 기상청 제공

토요일(26일) 오전 서울 6도, 수원 6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대구 11도, 울산 15도, 부산 15도, 여수 13도, 광주 11도, 제주도 13도, 울릉도·독도 14도로 전국적으로 10도 안팍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일요일(27일) 오전 서울 5도, 수원 5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대구 7도, 울산 10도, 부산 10도, 여수 11도, 광주 8도, 제주도 14도, 울릉도·독도 11도로 토요일보다 더 낮아질 전망이다.

주말 오후 역시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2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쌀쌀한 날씨로 인해 옷차림에 신경써야 겠다.

한편 9월 26일 금강산의 첫단풍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단풍이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 옷차림에 유의해 단풍놀이 나서기에 최적의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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