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첫번째 단독 팬미팅 화보집 출시…째니와 윈드만의 소중한 시간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재환과 팬들의 소중한 시간을 담은 화보집이 공개됐다. 

워너원 출신 김재환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담은 포토북 ‘KIM JAE HWAN THE FIRST FANMEETING PHOTOBOOK [MIN:D]’이 발매됐다.

김재환은 지난 5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안녕하세요’ ‘그렇게 널’ ‘My Star(마이스타)’, Blow Me(블로우 미), ‘디자이너’ 등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대와 선곡으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발매된 포토북에는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대기실, 백스테이지, 화려했던 무대까지 지난 팬미팅의 모든 순간이 담겨있어 팬들과 함께 했던 그날의 감동을 확인하기에 충분할 듯 보인다.

180페이지에 달하는 김재환의 무대 사진으로 채워진 포토북과 첫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의 주옥같은 가사가 담긴 가사집, 렌티큘러 포토카드 등의 알찬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김재환 첫 단독 팬미팅 화보집 ‘KIM JAE HWAN THE FIRST FANMEETING PHOTOBOOK [MIN:D]’는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온, 오프라인의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되고 있으며 예약판매 기간동안 미공개 엽서 3종 중 1종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1996년생 올해 24세인 김재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종 4위로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약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이 마친 후 김재환은 지난 5월 첫 솔로 데뷔 앨범 ‘Another(어나더)’를 발표했다. 이후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1위를 차지해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김재환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MC를 맡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