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밍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독보적인 분위기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안녕하신가영?!ㅎ", "슈수스 가영님 굿모닝요~ㅋㅋ", "너무 이쁘신 가영님 굿모닝 FM 듣다 왕팬 되고 있어요" 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김가영 기상캐스너는 올해 나이 32세로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1년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99%’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와 포항 MBC 아나운서, OBS 기상캐스터 출신인 그는 지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또한 김가영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
더불어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를 통해 날씨예보와 랩, 커버댄스, 요가 등의 컨텐츠를 게재하고 있다.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굿모닝FM'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