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공식 11M'에 출연 사실을 알린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윤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니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공 암벽에 손을 올린 채로 뒤를 돌아보며 높은 콧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베일 듯이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강조한 남성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따나네♥”, “귀요미 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워 진짜 ㅠㅠㅠㅠㅠ”, “모야모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자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보고 싶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ASTRO) 윤산하는 올해 나이 스무살으로 지난 2016년 2월 23일 아스트로 미니 1집 ‘Spring Up’으로 데뷔했다. 아스트로는 스페인어로 별을 뜻하는 말으로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과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는 이름이다.
이후 ‘숨가빠’, ‘고백’, ‘All Night(전화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윤산하는 성숙해진 분위기로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한편, 윤산하는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그는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축구천재소녀 지윤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 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