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일국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일국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는 송일국 뿐만 아니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도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정장에 나비 넥타이를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느덧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삼둥이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송일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2016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삼둥이의 나이는 만 7세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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